사회
서울 한복판 불…출근길 교통 혼잡
입력 2012-10-31 12:22 
오늘(31일) 아침 6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관수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17개 점포를 태우고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인 식당 한 곳에서 음식을 조리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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