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결4’ 이준·오연서, 사람들에 굴욕 “연예인인줄 알았네”
입력 2012-10-27 18:07 

이준과 오연서가 굴욕을 당했다.
27일 방송된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이준과 오연서 커플은 즉흥적으로 바다여행을 떠났다.
이준과 오연서는 낙지를 잡으러 갯벌에 들어가는 중에 사람을 한 가득 태운 트럭과 마주쳤다.
두 사람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지만, 트럭에서 한 아이가 뭐야, 연예인인줄 알았잖아”라고 말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오연서는 국민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했고, 이준은 가수 겸 연기자 비와 함께 출연했던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에도 나왔으나 사람들의 무시로 굴욕을 당했다. 두 사람은 황당한 반응과 함께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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