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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재벌외동' 남편, 알고보니 아이돌출신! '대박'
입력 2012-10-27 14:11  | 수정 2012-10-27 14:14

배우 최정윤이 4살 연하의 남편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최정윤은 26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편이 과거 이글파이브라는 그룹으로 활동했다"고 밝히며 아이돌 출신의 4살 연하 남편 윤태준 씨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최정윤은 "남편이 돈은 별로 없다. 대기업 부회장 장남이 맞고 여동생이 한 명 있어 외동아들인 셈이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내 얼굴보다 남편 얼굴이 더 작다. 남편 정말 예쁘게 생겼다. 얼마나 잘 생겼는지 보여 드리겠다"며 휴대폰에서 남편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했습니다.


이어 그는 "인형 같이 생기지 않았냐. 사람 같지가 않다. 네 살 연하다. 잘생겼다"고 덧붙이며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벌 외동만도 부러운데 외모도 후덜덜”, 대박! 잘생긴 4살 연하 남편! 재벌까지...”, 최정윤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 빠지는 것 없는 남편!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쳐]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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