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그맨 윤형빈, 알고보니 6집까지 낸 가수
입력 2012-10-27 10:25 

윤형빈이 6집까지 낸 가수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SBS TV ‘고쇼에 출연한 그는 잘 모르시겠지만 여러분들이 아는 마징가 송은 2006년에 내가 일렉트로닉 버전으로 만들어 저작권도 가지고 있다. 싱어송라이터”라고 강조했다.
이날 윤형빈은 최근 발매한 6집 ‘살아있네를 선보였다. 그는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비슷한 장르”라며 마이클 잭슨 DVD 마스터링을 맡았던 크리스 아덴스가 해줬다”고 공개했다.
이에 윤종신은 마스터링은 맡기면 다해준다. 내 것도 세계적인 분이 다 해준다. 이메일로 예약하고 음원 보내면 다 해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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