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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3’ 안재만의 ‘빌리진’ 극찬, 마이클 잭슨의 부활?
입력 2012-10-27 10:10 

‘마이클 잭슨의 부활?
‘위대한 탄생3의 도전자 안재만이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을 완벽하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안재만은 26일 방송된 MBC TV ‘위대한탄생3 국내 오디션에서 ‘빌리진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편곡해 극찬을 받았다.
박진영의 ‘난 남자가 있는데의 반주로 시작한 빌리진은 화려한 기타 연주 실력이 더해졌고, 안재만의 소울적 필이 그대로 드러났다.
김태원과 김연우 등 멘토들은 그를 극찬했고 무난히 합격했다. 김태원은 마이클잭슨이 자신의 억울함을 넋두리 하는 걸 대신 불러주는 듯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재만은 집에 할아버지, 아버지가 쓰시던 낡은 기타가 있었다. 그 기타로 중 2때부터 음악을 독학으로 하기 시작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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