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검찰원, 보시라이 수사 착수

중국 최고인민검찰원이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 서기의 범죄 행위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최고인민검찰원은 성명을 통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관련 법에 따라 보시라이 전 서기에 대한 필요한 강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시라이 전 서기는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전인대 대표 자격을 정지한다고 공식 발표함에 따라 불기소 특권을 상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