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유미, ‘붉은 가족’ 촬영 현장 공개 “변신 완료!”
입력 2012-10-25 13:46 

배우 김유미가 김기덕 감독이 제작하는 영화 ‘붉은 가족(감독 이주형)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유미는 25일 트위터에 영화 붉은 가족 촬영 중이에요. 설렘과 두려움으로 시작된 촬영이 어느덧 중반을 지나고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유미는 바쁘게 움직이는 촬영 현장 가운데 북한장교 제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유미는 짜잔! 북한여자 변신완료. 흰 양말 패션, 죽이죠?”라며 재치 있는 멘트도 덧붙여 눈길을 끈다.
한편 김유미는 2007년 영화 ‘리턴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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