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공, 안양 덕천마을 4천200가구 공급
입력 2006-09-13 11:37  | 수정 2006-09-13 17:09
노후 주택단지인 경기도 안양시 덕천마을 일대가 최고 30층 높이의 아파트 숲으로 탈바꿈합니다.
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가 안양7동 덕천마을을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함에 따라 공영개발방식으로 본격 개발된다"고 밝혔습니다.
안양 덕천마을은 7만8천평의 면적에 소유자가 3천400명에 이르는 대규모 재개발사업지구로 용적률 244.96%가 적용돼 최고 30층 높이로 4천2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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