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재미교포 여성, 여배우 청부살해…"박칼린 언니 추정"
입력 2012-10-18 22:47  | 수정 2012-10-19 09:55

한 재미교포 여성이 미국에서 여배우를 청부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ABC방송은 46살 켈리 박이 지난 2008년 레바논 출신의 사업가 무니르 우웨이다로부터 돈을 받고 여배우 줄리안 레딩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내 다수 언론은 박 씨가 유명 음악감독 박칼린 씨의 언니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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