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고리 1호기' 안전문제 집중 거론
입력 2012-10-18 18:51 
부산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해공항 가덕이전과 해양수산부 부활, 고리 1호기 안전문제 등이 집중 거론됐습니다.
선진당 김영주 의원은 해양수산부 부활과 김해공항 가덕 이전 문제를 부산과 울산, 경남이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부산시가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며, 부패로 적발된 공무원만 4천 7백여 명에 달해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질타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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