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선영 "C급은 모르겠고 B컵입니다만" 왜?
입력 2012-10-18 17:48  | 수정 2012-10-18 17:48

방송인 안선영의 현명한 악플 대처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안선영은 17일 트위터 상에서 한 네티즌으로부터 "TV에서 매일 골드미스니 돈 잘 번다느니 하며 자랑질 하던데, C급 연예인이 그렇게 잘 벌면 A급들은 얼마나 벌기에..예쁘지도 않은데 예쁜 척하며 돈 많다는 자랑 좀 그만해라"는 글을 받았습니다.

이에 안선영은 "C급인 줄은 모르겠고 B컵입니다만"이란 글로 현명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명한 열폭", "안선영 씨 기분 상했겠네요. 힘내세요!","자기 능력 되는대로 사는데 무슨 상관?" 등의 반응으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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