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건물 중 7%만 내진 설계"
입력 2012-10-18 16:02 
서울시내 건축물 중에서 내진성능을 갖춘 건물이 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심재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5월 현재 서울시 건축물대장에 등재된 건물은 총 65만 9천30동입니다.
이 가운데 내진성능을 확보한 건물은 4만 6천367동으로 전체의 7.04%에 불과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