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자 친구 행세하며 만취한 여대생 성폭행
입력 2012-10-18 10:36 
서울 중랑경찰서는 남자 친구 행세를 하며 술에 취해 쓰러진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25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8시쯤, 서울 광진구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있는 대학생 20살 A씨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 씨는 남자친구 행세를 하며 만취한 여대생을 택시에 태워 모텔로 간 뒤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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