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8일부터 '아웃도어 대전'…"고어텍스 등산화 반값"

이마트가 가을을 맞아 18일부터 24일까지 '글로벌 아웃도어 대전'을 엽니다.
직접주문생산과 병행수입을 통해 유통가를 대폭 낮췄으며, 세계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를 중심으로 100만점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내놓습니다.
대표적으로 고어텍스 등산화를 사전기획을 통해 시중가의 절반인 6만9천원에 선보입니다.
독일 레키스틱 세트를 5만9천원, 프랑스 페츨 헤드 랜턴을 1만9천원, 미국 컬럼비아 백팩을 3만9천원 등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레드페이스와 에코로바, 카리모아, 터누와, 투스카로라 등 아웃도어 브랜드는 2만~5만원 균일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 밖에도 2012년 가을·겨울 신상품을 20~50% 할인해 판매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