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에서 발생한 금융사고가 직원 1인당 4억 원이 넘을 정도로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통합당 박민수 의원은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2007년부터 올해 6월 말까지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금융사고는 모두 636억 7,300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 해 평균 106억 1,200만 원으로, 직원 한 명당 4억 2,500만 원가량입니다.
농협은행의 금융사고는 횡령, 사금융알선, 선물투자, 금품수수, 대출금 편취, 송금오류 고객인출 등이었습니다.
민주통합당 박민수 의원은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2007년부터 올해 6월 말까지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금융사고는 모두 636억 7,300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 해 평균 106억 1,200만 원으로, 직원 한 명당 4억 2,500만 원가량입니다.
농협은행의 금융사고는 횡령, 사금융알선, 선물투자, 금품수수, 대출금 편취, 송금오류 고객인출 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