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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300회 예고 유재석 자책 노홍철 눈물‥왜?
입력 2012-10-14 14:55 

'무한도전' 300회 예고편에 유재석 노홍철 등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방송 말미에서는 300회 특집 예고편이 공개됐다. 300회 특집은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담길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무한도전'을 함께 해왔던 멤버들이 서로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은 텐트 안에서 "내가 너희들의 길을 막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자책과 함께 속내를 전하고 노홍철은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 등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300회는 지금까지의 100회 200회 특집과 달리 차분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제작진은 이번 300회 특집을 '쉼표'라는 타이틀을 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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