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안보리 재진출선거 D-4…정부 막판 총력전
입력 2012-10-14 10:04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부가 안보리 재진출을 위한 최종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외교통상부는 김봉현 다자외교조정관을 유엔본부가 있는 뉴욕으로 파견해, 막판 득표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유엔주재 한국대표부는 오는 18일 실시될 투표 때까지 각 지역그룹, 개별국가와 잇따라 만나 지지를 당부하고 이탈표 방지에 총력을 기울 일 방침입니다. .
앞서 김성환 외교부 장관도 지난달 말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해 수십 개국의 수석대표들과 양자회담을 하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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