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EO 경영어록 - 곽노권 한미반도체 대표, "세계 1등을 만든다"
입력 2006-09-12 14:52  | 수정 2006-09-13 08:39
CEO 경영어록 시간입니다.
오늘은 반도체 장비를 생산하는 한미반도체의 곽노권 대표입니다.
곽 대표는 세계 1등이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며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 곽노권 한미반도체 대표
-"기업을 하면서 1등 아니면 죽는다는 그런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구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현재 저희 회사는 종업원이 450명입니다.


이 중에 연구인원이 130명에 달합니다.

연구인원들은 우리가 세계 1등이 아니면 죽는다는 각오아래 항상 세계 제일을 목표로 연구한 결과 최고의 장비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세계에서 1등 아니면 죽기때문에 항상 고객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장비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것의 바탕은 연구원이 부단히 연구하고 좋은 제품을 고객에게 만족시키는데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장과 직원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장비를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의 제품을 사용하면 경쟁회사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장비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최악의 경우에 대비하고 우리에게는 투자자가 있고, 투자자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인식하고)... 회사를 좋게 발전시켜서 투자자가 믿을 수 있는 이런 회사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