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천수이볜 전 대만총통, 우울증·언어장애"
입력 2012-10-05 13:39 
뇌물수수 등으로 복역 중인 천수이볜 전 대만 총통이 심각한 우울증과 언어장애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이베이 재향군인병원은 이 같은 내용의 정밀검진 결과를 발표하고 천 전 총통을 전문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받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병원 측은 해당 증세들이 이미 만성화 단계에 들어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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