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2천 번째 전사자 발표
입력 2012-10-05 10:24 
미 국방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2천 번째 미군 전사자가 나왔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미 ABC방송은 국방부 보고서를 인용해 뉴욕주 리버풀 출신의 육군 중사 29살 대니얼 메트컬프가 아프가니스탄 주둔 중 사망한 2천 번째 미군 병사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메트컬프 중사는 지난달 29일 아프가니스탄 동부에서 작전을 수행하다 탈레반 세력의 소형 화기 공격을 받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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