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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검2’, 동남아 9개국 수출된다
입력 2012-10-05 10:22 

OCN ‘뱀파이어 검사2가 동남아시아 9개국에 수출된다.
5일 CJ E&M에 따르면 ‘뱀파이어 검사2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홍콩, 마카오,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9개국에 판권 판매가 성사됐다.
CJ E&M 방송사업부문 콘텐츠판매팀은 동남아시아 전역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KIX와 ‘Thrill에 ‘뱀파이어 검사2 판권 판매가 이뤄졌다. 두 채널을 통해 동남아시아 9개국에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뿐 아니라 ‘뱀파이어 검사2는 미국 스트리밍 사이트 Hulu, DramaFever 등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라 미국 팬들도 드라마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뱀파이어 검사2는 시즌1보다 더 탄탄한 스토리와 치밀한 구성, 화려한 볼거리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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