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트레일러가 환경미화원 덮쳐 사망
입력 2012-10-05 07:35 
오늘(5일) 새벽 1시쯤 부산광역시 동서고가도로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청소하던 근로자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환경미화원 53살 이 모 씨가 숨졌고 트레일러 운전사 59살 최 모 씨도 다쳤습니다.
경찰은 과속으로 달리던 트레일러가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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