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넥센타이어, 경남 창녕공장 본격 가동
입력 2012-10-05 00:23 
넥센타이어가 오는 12일 경남 창녕공장 준공식을 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갑니다.
투자 규모는 5천억 원이며, 앞으로 1조 2천억 원 수준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넥센타이어의 국내 공장 신설은 지난 2004년 삼성이 아산탕정산업단지를 조성한 이후 8년 만입니다.
넥센타이어는 특히, '산업단지특례법' 개정 이후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대규모 생산설비 투자를 한 첫 사례란 점에서 주목됩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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