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IMF "2018년까지 세계 경제회복 어렵다"
입력 2012-10-04 11:38 
오는 2018년까지 세계경제가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올리비에 블랑샤르는 유럽 위기, 일본과 미국의 부채, 중국의 경기둔화로 세계경제가 최소 2018년까지 호전되지 못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블랑샤르는 또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이 스페인을 포함해 위기를 겪는 다른 국가들을 더욱 많이 지원해야 한다며, 유로존 국가들이 더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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