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최경주-CJ인비테이셔널, 해외파 총출동
입력 2012-10-02 15:56 
한국 골프의 간판 최경주 선수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주최하는 CJ인비테이셔널 골프 대회가
4일부터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최경주를 비롯해 올해 PGA 텍사스 오픈에서 우승한 미국의 벤 커티스, 배상문과 위창수 등 한국과 미국의 남자골프 대표 주자들이 샷 대결을 펼칩니다.
해외파 선수들에 맞서 지난달 먼싱웨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장타자 김대현을 비롯해 김대섭과 박상현 등이 국내파의 자존심을 세우겠다는 각오입니다.

[정규해 spol@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