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4년까지 복지담당 공무원 3천 명 확충
입력 2012-10-02 13:48 
지방자치단체에서 사회복지 분야를 담당할 공무원이 내년과 내후년에 약 3천 명 확충됩니다.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내년에 신규로 채용될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1,400여 명, 재배치될 인원은 500여 명으로 2천여 명에 이릅니다.
2014년에도 신규충원 540명을 비롯해 1,100여 명의 복지분야 공무원이 늘어나게 되는데, 담당 인력 부족에 따른 행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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