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등학교 흉기난동 사건에 프로파일러 투입
입력 2012-10-02 12:55 
초등학교에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학생 6명을 다치게 한 18살 김 모 군에 대해 경찰이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수사할 방침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2일) 오후 2시쯤 프로파일러를 동원해 김 군의 심리상태를 분석할 예정입니다.
김 군은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계성초등학교에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11살 장 모 군 등 6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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