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인혜, 충격고백! "파격 드레스 입은 후…"
입력 2012-10-02 10:30  | 수정 2012-10-02 11:17

배우 오인혜가 악성댓글에 시달려 온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예능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오인혜는 2011년 부산 국제 영화에서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선보인 후 악성댓글에 시달렸다고 밝혔습니다.

오인혜는 당시에 안 좋은 댓글들이 많았다”며 특히 부모님에 대한 글들이 제일 가슴 아팠다”고 털어놨습니다. 당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했던 말들이 와전돼 겪었던 오해와 그로 인해 악성댓글에 시달렸던 사연을 공개해 녹화장의 다른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오인혜는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에서 '수지'역할을 맡으며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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