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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AOA, 엘비스에서 할리우드 영화 주인공으로
입력 2012-10-02 09:25  | 수정 2012-10-02 09:52

지난 7월 ‘엘비스(ELVIS)로 데뷔한 걸그룹 AOA가 10월 11일 신곡 '워너비'를 발표한다.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달 29일 AOA 공식 사이트를 통해 1차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에서 AOA 멤버들은 할리우드 영화를 패러디한 모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티파니에서 아침을(민아), ‘로미오와 줄리엣(설현) 등 고전 명화를 비롯해 ‘킬빌(혜정), ‘제5원소(유경), ‘툼 레이더(유나), ‘레옹(지민), ‘금발이 너무해(초아), ‘해리포터(찬미) 등 세계적 영화의 주요 인물들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편 초아, 지민,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 총 8인으로 밴드와 댄스 두 가지 콘셉트로 기획된 걸그룹 AOA는 데뷔 40여일 만인 10월 11일 두 번째 싱글 ‘워너비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겟 아웃으로 컴백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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