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저축은행 적자 1년 새 3배로
입력 2012-10-02 08:28 
저축은행의 적자가 1년 새 3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92개 저축은행은 2011년 7월부터 2012년 6월 사이 1조 1,622억 원의 순손실을 내 적자가 1년 만에 약 2.9배로 커졌습니다.
모회사의 영업정지로 예금보험공사가 관리하는 진흥·경기·영남과 토마토2 등의 적자가 비교적 많이 늘었고, 서울·더블유·현대스위스2 등 27곳은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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