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숙인 밀집지역 1위 서울역"

서울시내에서 노숙인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역이 차지했습니다.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노숙인이 가장 밀집한 지역은 서울역으로, 모두 2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204명에서 45명 증가한 것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