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상습범에게 징역 514년 선고
입력 2012-10-02 05:30 
미국의 한 30대 상습범에게 514년 형이 선고됐습니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 형사법원은 총기 강도와 과실치사, 마약 거래 등 11가지 혐의로 기소된 32살의 앤서니 마틴에게 징역 514년을 선고했습니다.
마틴은 2003년 코카인소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어 루이지애나 주의 상습범 처벌법에 따라 514년 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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