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멀쩡한 사이드미러 수십 개 부순 60대 덜미
입력 2012-10-02 03:35  | 수정 2012-10-02 09:07
부산 남부경찰서는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 55대의 사이드미러를 부순 혐의로 68살 이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이 씨는 어제(1일) 오전 4시쯤 부산 남구 대연동에 주차된 62살 박 모 씨의 SM5 승용차 등 55대의 차량 사이드미러를 망가뜨려 1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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