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터미널도 귀성객 몰려
입력 2012-09-29 09:28  | 수정 2012-09-29 13:43
주요 버스 터미널도 고향에 내려가려는 귀성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정규 승차권은 낮 시간 모두 매진됐지만, 한 시간 단위로 추가로 배치한 임시차편이 운행 중이어서 아직 표를 구할 수 있습니다.
증편된 버스 승차권은 인터넷과 전화 예매, 그리고 현장 구매가 모두 가능합니다.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측은 어제 17만여 명이 버스를 이용해 서울을 빠져나갔고, 오늘은 20만 명 가량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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