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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男배우, 95년생 '18살' 가수와…충격!
입력 2012-09-23 11:23  | 수정 2012-09-23 11:25

미국 드라마 '로스트', 영화 '아이엠 샘' 등으로 친숙한 배우 더그 허치슨과 35세 연하 가수 코트니 스터든의 결혼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95년생 유부녀'라는 제목으로 60년생인 배우 더그 허치슨과 95년생 가수 코트니 스터든 부부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35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은 지난 6월 부모의 동의를 받으면 결혼이 가능한 라스베이거스 주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습니다.

당시 더그 허치슨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서로를 정말 사랑하기에 사랑 앞에서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95년생 유부녀' 타이틀을 얻게 된 코트니 스터든은 12세에 모델 일을 시작, 빼어난 미모와 조숙한 몸매로 이름을 알렸으며 컨트리 싱어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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