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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결승 데뷔골'…셀타비고 2승째 선물
입력 2012-09-23 08:54  | 수정 2012-09-23 09:26
스페인 셀타비고로 둥지를 옮긴 박주영이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결승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박주영은 오늘(23일) 새벽 스페인 비고의 발라이도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경기에서 교체 투입 3분 만에 벼락같은 리그 데뷔골을 넣으며 헤타페를 2:1로 눌렀습니다.
이에 따라 셀타 비고는 오사수나전에 이어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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