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효성, 6.25참전용사 집 개보수비 지원
입력 2012-09-20 08:24 
효성은 6.25 참전 국가유공자들의 낡은 집을 고쳐주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7천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6.25 참전용사 19만명의 평균 연령이 82세로 고령인 점을 고려해 이들의 편안한 노후를 돕고자 후원을 결정했다고 효성 측은 전했습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6.25 참전 국가유공자 중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를 선정해 집을 새로 단장해주는 사업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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