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타이니지 멤버 민트, 알고보니 泰 재벌?
입력 2012-09-19 10:10  | 수정 2012-09-19 10:25

신인 걸그룹 타이니지의 민트의 집안 재력이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9월 18일 방송된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tv'에 신인 걸그룹 타이니지(도희, 제이민, 명지, 민트)가 함께 했다.
타이니지 민트는 태국 출신으로 7세 때부터 춤을 추기 시작해 11살 때부터 최연소 댄서로 활동한 이력의 소유자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민은 민트 집이 정말 좋다. 2층 집에 넓은 마당도 있다”고 밝혔다. 새로 마련한 집에는 수영장도 있다고 했다.
도희는 민트가 7살에 춤을 추고 싶다고 말하자 어머니가 댄스학원을 차려줬다”고 전해 주변을 술렁이게 했다.
민트는 아버지가 휴대폰 가게를 하고 있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아버지에 말해 손바닥tv에 투자 좀 부탁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한 사유리는 집에 코끼리도 있냐”고 엉뚱한 질문을 해 큰 웃음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