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하늘 방송도중 눈물 "실연 충격, 여자로서…"
입력 2012-09-17 11:07  | 수정 2012-09-17 11:09

배우 김하늘이 실연당해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촬영장에서 김하늘은 과거 실연을 당한 경험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날 그는 "29살에 일과 사랑이 동시에 무너졌다. 모두가 날 떠났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김하늘은 당시 여배우로서도 가장 힘든 시기였지만 여자로서도 아팠던 시기였다”며 실연 이후 1년 동안 잠적한 사실도 힘겹게 고백했습니다.

한편, 김하늘은 자신을 둘러싼 ‘왕따설과 ‘공황장애 등의 루머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으며 남모를 아픔을 진솔하게 그려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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