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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공 '불쾌지수' 관심 최고
입력 2006-09-08 13:37  | 수정 2006-09-08 13:37
기상청이 여름 휴가철에 제공하는 각종 기상정보 중 불쾌지수를 이용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상청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8월 한달동안 이용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용자 4명 가운데 1명꼴로 불쾌지수 정보를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또 산악예보와 자외선지수, 해수욕장예보 순으로 이용 빈도가 높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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