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원 ‘무신’ 후반부 전격 투입‥김주혁과 무슨 관계?
입력 2012-09-02 15:40 

배우 진원이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 합류했다.
진원은 2일 방송되는 ‘무신 53회에 전격 합류, 안방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는다.
극중 진원은 고종의 손자 즉 태손 역을 맡았다. 김준(김주혁 분)을 비롯한 무신들은 친몽고주의자인 태자보다 태손을 차기 보위에 적합한 인물로 생각하고 있어 향후 진원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모처럼 TV 대하 역사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오는 진원은 캐릭터에 충실하기 위해 사극 발성을 연습하고 캐릭터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무신은 노비 출신으로 고려 무신정권 최고 권력자가 되는 김준과 그를 둘러싼 무인들을 다룬 56부작 역사 서사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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