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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제국의 아이들 데뷔 전 통잔 잔액이 무려…"
입력 2012-08-29 16:41  | 수정 2012-08-29 16:42

제국의 아이들 형식의 통장 잔액이 공개돼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광희는 28일 한 프로그램에서 연습생 시절에 형식이가 중간에 합류했는데 키도 크고 노래도 잘해서 질투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광희는 소문에 의하면 형식이는 낙하산으로 들어왔고 돈도 많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한 번은 내가 밥을 사달라고 해서 체크카드에서 돈을 뽑으러 갔는데 잔액이 1600만원이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형식은 어릴 때부터 용돈이나 세뱃돈 받는 것을 꾸준히 모아뒀는데 그걸 어머니가 관리해주셨다. 20살에 그 통장을 받았는데 금액이 어마어마했다. 지금은 다 저축해놨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세뱃돈을 모아야 1600만원이 되지?”, 진짜 부르주아네”, 형식 집 무지 부자인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형식은 최근 아버지가 BMW 코리아 이사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형식 트위터]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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