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피트-졸리, 9월 佛서 결혼식…졸리, 전 남편들도 초대
입력 2012-08-29 15:52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9월 프랑스에게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다.
28일(현지시각) 외신들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9월 프랑스 샤토 지방에 위치한 고성 예배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해외 언론들은 현재 두 사람이 프랑스에 머물며 결혼식 준비에 한창이고, 취재진도 대기하며 결혼식을 중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결혼식에는 졸리의 전 남편들도 참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졸리가 전 남편인 조니 리 밀러와 빌리 밥 손튼을 초대했다”며 이혼 후에도 꾸준히 연락을 했고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래드 피트의 전 부인인 제니퍼 애니스톤은 참석하지 않을 전망이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서 하객들에게 이들 소유의 브랜드 와인을 선물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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