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흉기 들고 거리 활보한 30대 입건
입력 2012-08-29 07:47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횡설수설하며 거리를 활보한 혐의로 32살 안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27일 오후 9시쯤 수원시 권선동 한 거리에서 술에 취해 횡설수설하며 37㎝ 길이의 흉기를 들고 거리를 걸어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 씨는 주변 시민들 신고로 경찰에 10분 만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안 씨의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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