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이성태 총재 "올 경상수지 겨우 흑자"
입력 2006-09-07 12:17  | 수정 2006-09-07 12:17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원유수입과 해외여행 수지 적자로 인해 올해 경상수지는 당초 예상한 40억 달러 흑자 달성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총재는 경상수지가 흑자를 내더라도 소폭에 그칠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9월 콜금리를 현재 4.5% 수준에서 동결했습니다.
현재 금융시장에서는 전반적으로 유동성 사정이 원활하지만 금융기관의 여신 증가세는 다소 둔화되고 있다며 이런 점들을 고려해 이달 콜 금리를 동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