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우건설, 1,400억 원 규모 해외공사 수주
입력 2012-08-13 16:49 
대우건설이 1억 2,400만 달러, 한화로 1,400억 원 규모의 알제리 '부그줄 신도시' 청사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부그줄 신도시는 6천만㎡의 부지에 35만 명이 거주하는 주택·업무·연구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한국형 신도시 사업입니다.
대우건설은 2,150만㎡의 1차 부지 조성 공사 주간사를 맡아 2008년부터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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