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전북 400mm…군산 최악 물난리
밤사이 충남과 전북 지방에 최고 40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비가 집중된 군산에선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 런던올림픽 폐막…한국, 종합 5위
17일 동안 지구촌을 뜨겁게 달궜던 런던올림픽이 오늘(1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13개를 따내며 원정 올림픽 사상 최고성적인 종합 5위에 올랐습니다.
▶ 조기문 영장심사…제명 16일로 연기
새누리당 공천헌금의 중간 전달자로 지목된 조기문 씨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13일) 결정됩니다.
새누리당은 오늘(13일)이었던 현기환 전 의원과 현영희 의원에 대한 제명 논의를 16일로 연기했습니다.
▶ 한·미, 유도 로켓 공동개발 무산
한미 두 나라가 추진해 오던 '저가형 유도로켓' 공동 개발 사업이 미국의 불참으로 무산됐습니다.
이에 따라 독자 개발에 따른 시간과 개발비용 부담 등 전력화 차질이 예상됩니다.
▶ 정부, 학교폭력 실태 온라인 조사
교육과학기술부가 이달부터 전국 초중고생을 상대로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시행합니다.
온라인 조사로 참여율을 높이고, 학교폭력을 목격한 사례까지 수집해 조사 범위를 넓힐 방침입니다.
▶ 이 대통령, 현병철 위원장 재임명
이명박 대통령이 논문 표절 논란 등을 빚었던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의 연임을 재가했습니다.
청와대는 "제기된 의혹 일부가 사실과 달랐으며, 업무 수행에도 차질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밤사이 충남과 전북 지방에 최고 40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비가 집중된 군산에선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 런던올림픽 폐막…한국, 종합 5위
17일 동안 지구촌을 뜨겁게 달궜던 런던올림픽이 오늘(1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13개를 따내며 원정 올림픽 사상 최고성적인 종합 5위에 올랐습니다.
▶ 조기문 영장심사…제명 16일로 연기
새누리당 공천헌금의 중간 전달자로 지목된 조기문 씨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13일) 결정됩니다.
새누리당은 오늘(13일)이었던 현기환 전 의원과 현영희 의원에 대한 제명 논의를 16일로 연기했습니다.
▶ 한·미, 유도 로켓 공동개발 무산
한미 두 나라가 추진해 오던 '저가형 유도로켓' 공동 개발 사업이 미국의 불참으로 무산됐습니다.
이에 따라 독자 개발에 따른 시간과 개발비용 부담 등 전력화 차질이 예상됩니다.
▶ 정부, 학교폭력 실태 온라인 조사
교육과학기술부가 이달부터 전국 초중고생을 상대로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시행합니다.
온라인 조사로 참여율을 높이고, 학교폭력을 목격한 사례까지 수집해 조사 범위를 넓힐 방침입니다.
▶ 이 대통령, 현병철 위원장 재임명
이명박 대통령이 논문 표절 논란 등을 빚었던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의 연임을 재가했습니다.
청와대는 "제기된 의혹 일부가 사실과 달랐으며, 업무 수행에도 차질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