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자바오 중 총리, 북·이란 제재 반대
입력 2006-09-06 02:27  | 수정 2006-09-06 02:27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북한과 이란에 대한 제재는 이들 나라의 핵프로그램을 둘러싼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원자바오 총리는 이란에 대해 국제사회의 우려에 귀를 기울일 것을 희망했습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로이터 통신을 비롯한 일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북한과 이란 핵문제에 대해 외교적 해결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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