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부 "북한 새 경제개선 조치 더 지켜봐야"
입력 2012-08-09 18:00 
외교통상부는 북한이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새 경제개선 조치'에 대해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최근의 여러 보도와 움직임이 과연 의미 있는 변화인지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지금 확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면서 "이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관련 부서에 문의하는 것이 좋겠다"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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