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파나소닉 노트북 6천여대 배터리 리콜
입력 2006-09-05 19:12  | 수정 2006-09-05 19:12
일본 마쓰시타 전기산업이 파나소닉 노트북 '레츠 노트 CF-W4G' 모델에 장착된 리튬이온 배터리 6천여개를 리콜합니다.
문제의 배터리는 일본내에서 판매된 노트북 모델에 장착된 것으로 커버가 헐거워 배터리가 손상되면서 과열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최근 한 달 사이에 델과 애플에 이은 3번째 노트북 배터리 리콜로 델과 애플은 소니사가 제작한 배터리의 과열위험을 들어 각각 410만개와 180만개에 대한 리콜조치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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